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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player.vimeo.com/video/128838944
본문 사도행전 2:1-4
날짜 2015-05-24
설교 김철호 목사

참고 (컴퓨터로 보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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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말씀은 오순절 날에 성령님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사모하던 성도들에게 임재하신 사건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며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님께서 나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며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전 인격적으로 지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 충만한 삶은 성령님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고, 성령님의 말이 나의 언어가 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동하게 되며, 성령님을 느끼고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본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했음을 말씀하시면서 언어의 변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과 언어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상징하는 단어를 살펴봄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성령님을 상징하는 단어는 바람과 불입니다.


첫째, 성령님은 바람처럼 역사하십니다.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바람은 헬라어 ‘프노에’입니다. ‘프노에’는 숨, 호흡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프노에’는 히브리어 ‘네사마’의 역어입니다. ‘네사마’는 숨, 호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바람 같은 소리라는 의미는 숨소리, 호흡소리 즉 하나님의 숨 바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흙으로 만드시고 흙 속에 하나님의 숨 바람을 불어 넣으심으로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의 생기를 잃어버린 죽은 존재가 되었지만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님께서 임재하심으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둘째, 성령님은 불처럼 역사하십니다.
불은 하나님의 현현의 상징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출 24장 17절에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과 만날 때 가시떨기에 타오르는 불꽃 속에서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할 때는 하나님의 임재를 불로 표현하였으며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불이 내려와 제단과 제물을 태웠습니다. 불은 소멸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불과 같은 역할을 하심으로 인간의 죄를 불태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고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님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불과 같이 임재하신 것은 우리들의 사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갈 때 우리가 전하는 언어가 불과 같은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렘 5장 14절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재하신 성령님은 바람과 불과 같이 임재 하셨습니다. 바람은 하나님의 숨을 의미하며 타락하여 사망 가운데 있었던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불은 죄악을 소멸하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불과 같은 말의 권세를 주시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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